태교일기 #임신전당뇨1 임신 전 당뇨 판정을 받은 임산부입니다. 첫째 때 임당 검사 통과, 둘째 때는 임신 전 당뇨판정받다. 첫째 때는 그 무섭다는 임당 검사를 한 번에 통과한 저에게... 둘째를 가지고 산전검사를 했더니.... 당뇨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임신성 당뇨가 아니라 임신 '전' 당뇨 말입니다. 당뇨는 평생관리해야 하는 질병이고 가장 무서운 게 합병증이라는 것입니다. 당뇨가 가족력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늘 생각했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나 봅니다. 솔직히 일과 육아를 핑계로 운동이나 식습관 등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고, 그 결과 당뇨라는 병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둘째 진료를 맡은 담당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께서도 당뇨병이 있어서 관리 중이시라면서 당뇨와 관련되어 좋은 정보를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늘 당 관리 잘하고 있다고 불안감을 덜어주.. 202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