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록장25 출산가방을 쌀 때 필요한 엄마용품들 아기용품뿐만 아니라 엄마한테 필요한 용품도 준비합니다. 출산하고 나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한테 필요한 용품들도 있지만 출산으로 힘들지만 뭔가 뿌듯하면서 개운한 느낌이 드는 산모들에게도 필요한 용품들이 있습니다. 출산하고 나서 필요한 용품들은 생리대, 세면도구, 수건, 손목보호대, 발목보호대, 유축기, 양말, 속옷등이 있습니다. 산모패드가 있는데 성인용 긴 기저귀 같은 모양으로 출산하고 분비물이 한동안 나오는데 그것 때문에 산모패드를 이용합니다. 요즘에는 산모패드 말고 오버나이트용 생리대를 주로 쓴다고 하는데 그것 말고 팬티용 오버나이트로 준비해 가려고 합니다. 생리할 때 한번 써봤는데 너무 편하고 새지 않아서 더 좋은 거 같아서 이번에 출산가방에 챙겨갈 예정입니다. 첫째 때 산모패드를 사용해 봤는데 크.. 2023. 4. 5. 출산준비물을 하나하나 차근히 챙겨봅니다.-아이편- 태어날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들을 준비합니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들면서 슬슬 출산준비를 시작합니다. 물론 그전부터 출산준비물의 목록을 짜고, 하나 둘 체크하면서 준비를 시작하는데 임신 후기에 들어가면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가방을 싸기 시작하게 됩니다. 아기를 출산하고 나서 필요한 용품들을 구분해 본다면 아기의 옷, 침대와 같은 침구류, 위생용품, 수유물품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전부 준비하기에는 부담도 되고, 아이의 성향을 모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갖추려고 하기보단 출산하고 나서 준비해도 될 목록등으로 나누어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절약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의 경우는 모유수유를 할 거라는 생각에 젖병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모유수유에 실패하면서 젖병이랑 분유등을 따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 2023. 3. 31. 임산부가 입는 임부복을 사게 되었습니다. 임신하고 나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몸의 무게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인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임산부들이 있기 때문에 되려 몸무게가 많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는 첫쨰는 7kg 정도 줄었고, 임신후기에 가서 갑자기 확 늘었습니다. 임신 후기에 과일 같은 달콤한 것들을 잘 먹으면 아이가 쑥쑥 큰다는데, 저는 아이도 크고, 저의 몸무게도 막달에 확 쪘습니다. 둘째의 경우는 임신 초기에 10kg 정도 빠졌습니다. 첫째보다 입덧이 오래가지 않았기에 몸무게가 이렇게 많이 빠졌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임신 후기가 되어가는 시기가 되면 기존 몸무게보다 보통 10kg 이상부터~ 최대 20kg 가까이 찌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의 경우는 출산일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임신.. 2023. 3. 30. 임산부가 겪는 여러가지 질병 빈혈, 소양증 어지러움증과 두통이 동반되는 빈혈, 아무 이유 없이 간지러운 소양증 아이와 나누는 영양분 철분으로 생기는 빈혈, 제대로된 철분제복용방법 어지럼증과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와 영양분을 나누다 보니 생기는 일입니다. 입덧으로 제대로 먹지 못했다 하더라도 초기에는 이미 가지고 있던 영양분으로 자라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중기부터는 엄마가 먹는 것의 일부가 아이에게 가고, 모유가 생성되는데도 쓰이기 때문에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어지럼증과 두통은 그중에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첫째 때는 빈혈검사 전까지는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없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빈혈검사 했을 때 수치가 걱정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낮은 편이라 철분제를 하루 2알로 늘려서 먹어야 했습니다. 둘째 때는 초기에.. 2023. 3. 26. 이전 1 2 3 4 5 ··· 7 다음